브루노마스 초청 공연 현대카드 벽뷰 관객 환불조치 "유명인 초청은 없었다"해명
세계적인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9년 만에 한국 공연에서 연예인 초대권 특혜와 무대가 보이지 않는 벽에 시야가 제한된 좌석을 판매하여 논란이 되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현대카드 측은 "유명인이나 연예인등의 특혜는 없었으며 시야가 제한된 좌석의 관객은 환불 조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브루노마스는 지난 17일과 18일까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7 브루노 마스'공연을 개최했고 양일간 약 10만 1000여 명의 관객수를 기록했다. 그룹 BTS의 RM, 블랙핑크의 제니, 임영웅, 송혜교, 지드래곤, 엄정화, 카이, 산다라 박, 한가인, 연정훈, 조세호, 효린, 선미등 수많은 국내 스타들이 현장을 찾았고 현대차그룹 회장도 공연을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2023. 6. 19.